대법원판결과 환경영향평가서 반려로 종결됐던 경북 상주시 문장대 온천 개발이 다시 추진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장대 온천개발 지주조합은 지난 2일 대구지방환경청에 문장대 온천 관광지 조성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본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지주조합 측이 온천개발 시효에 대한 법제처 유권 해석을 근거로 재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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