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고급 주택단지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 고급빌라는 복층 구조로 매입가 약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가 평수를 늘려 이사를 하면서 일각에서는 혹시 김국진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김국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후 2016년 8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