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딸을 출산한 장쯔이는 최근 중국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 녹화에 출연해 최고 품질의 기저귀를 찾기 위해 직접 기저귀를 착용해봤다고 밝혔습니다.
장쯔이는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다른 엄마들이 아이가 쓰는 물건에 대해 까다롭게 비교해보는 마음이 이해가 간다"면서 "딸이 기저귀 때문에 발진이 생기는 걸 예방하기 위해 직접 아이의 기저귀를 착용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접 착용해보니 국내외 브랜드 중 딸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장쯔이는 자신만의 육아 소신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이해해야 하고, 아이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아듣지 못할 때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한 후 그해 12월 딸 싱싱을 낳았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장쯔이 웨이보)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