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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엄마가 남겨준 감사한 선물"…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손 그림' 감동

[스브스타] "엄마가 남겨준 감사한 선물"…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손 그림' 감동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손 그림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준희 양은 최근 자신의 마음을 손 그림으로 표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올렸던 여러 그림 중 유독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여자 6명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준희 양은 이 그림과 함께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겨주고 간 제일 감사한 선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림 속 인물에 대해 최준희 양이 평소 '이모'라고 부르는 개그우먼 이영자, 홍진경, 모델 이소라 등 최진실과 생전에 가까웠던 지인들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모델 이소라는 "준희야, 이모가 크게 웃고있는 게 맘에 쏙들어"라고 댓글을 달며 준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달라"는 글과 함께 여성이 목을 맨 사진을 게재하며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최준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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