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한 엄마가 30대의 다 큰 아들을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잃었습니다. 죽은 아들은 홀어머니에게 보험금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 금액은 4억 9천만 원.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엄마에게 남은 돈은 0 원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돈을 다 써버린 걸까요? 엄마는 한 푼도 쓴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대체 보험금은 어디로 간 걸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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