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입춘 앞두고 물러가는 한파…올 겨울 한파 끝? No!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 올 겨울 추위가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는 분도 있을 텐데요, 너무 추워 못 견디겠다는 소리가 들릴 만하면 바로 추위 기세를 누그러뜨리기 때문입니다. SBS 2017.02.02 11:36
[월드리포트] 일본 내 우리 반가사유상들 비교해보니 지난달 26일 대전지방법원은 일본 쓰시마의 한 사찰이 도난당했던 고려시대 금동 관음보살좌상을 불상의 첫 봉안 사찰인 충남 부석사에 돌려주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7.02.02 11:32
[취재파일] 습지 보전 모범국…"지켜주면 복 받는다, 습지" 오늘 2월 2일은 국제습지의 날이다. 습지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 '람사르 협약'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람사르 협약의 정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SBS 2017.02.02 09:33
[취재파일플러스] "만약 사임당이…" 그녀에 대한 '가정' 지난주 신사임당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시작하면서 신사임당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전시회에서 사임당을 예술가로 조명했는데 권란 기자가 취재파일에서 소개했습니다. SBS 2017.02.02 08:39
[취재파일플러스] 공동정부…'상생의 결단'인가 '권력 나눠먹기'인가 이번 대선에는 상당수 후보들이 연정 혹은 공동정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념과 정책에 차이가 있는 정당들이 함께 정부를 구성하자는 건데, 이렇게 공동정부론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에는 대통령 한 명에게 전권을 부여하는 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2.02 08:38
[골룸] 뽀얀거탑 89: 돼지 속에 나 있다…'키메라' 탄생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가상 현실이 실제 현실에서 구현될 전망입니다. 최근 미국 연구진이 돼지 수정란에서 인간의 줄기세포를 발현시키는 걸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02.01 18:51
[취재파일] 예은 아빠가 겪은 그 날 하루 - 국가 상대 손배소 당사자 신문 ① 더 이상 2014년 4월 16일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의 만 하루, 24시간의 물리적 시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작 가장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할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내가 아는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주어로, 그날의 일을 대체로 정확히 복기할 수 있다. SBS 2017.02.01 16:40
[취재파일] "그대가 쥔 검은 누구를 위한 검인가"…북한 '주몽'에 나타난 민족주의 주몽이 거무루의 앞길을 막아섰다. 거무루는 부여에서 만들어진 무기들을 몰래 고조선에 건네주러 가는 길이었다. 고조선은 중국 세력과 전쟁 중이었고 부여는 이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다. SBS 2017.02.01 16:39
[취재파일] 검찰 수사, 핵심을 정조준해야…엘시티 수사 판도라 상자 열리는가 ⑪ 연속 취재 '해운대 엘시티' 수사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①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②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③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④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⑤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⑥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⑦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⑧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⑨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⑩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업 수사가 이제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SBS 2017.02.01 16:31
[월드리포트] 트럼프에 반기 든 美 기업들…"포문은 열렸다" 어느 나라 기업이든 집권 초반기 최고 권력자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기세등등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내 투자' 협박에 못 이겨 기업들이 줄줄이 해외투자 계획을 축소했는가 하면 정부에 팔 물건값을 깎아주는 경우까지 나왔습니다. SBS 2017.02.0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