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시대학 사회미디어학과 준교수. 1999년 게이오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20년간 일본에 머물며 일본 사회를 들여다보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한일관계와 일본 내 혐한, 그리고 한류 팬 연구다.
hongchun@tcu.ac.jp[인-잇] 그리울 땐 술 대신 기부로…'고향세'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1954년 도미도 레코드에서 발표한 곡 '꿈에 본 내 고향'이다. 2019.06.20 11:00
[인-잇] '한국 화장품 붐'을 통해 본 한일 관계 한일관계는 정말 최악인가? 최근 들어 이런 질문을 자주 해 본다. 근래 징용공 문제나 위안부 문제로 한국을 바라보는 일본 사회의 시각이 좋지는 않은 것 같다. 2019.06.04 11:00
[인-잇] 레이와 시대와 덴노제 5월 1일부터 일본의 연호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었다. 일본 전역이 온통 축제 분위기다. 헤이세이 마지막 날 밤에는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열렸고 생중계됐다. 2019.05.14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