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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오후 2시 국회의장 주재 회동…'검수완박' 담판

김용태 기자

입력 : 2022.04.27 10:31|수정 : 2022.04.27 11:16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27일) 오후 2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합니다.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여야가 최종 담판을 시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오늘 새벽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단독 기립 표결로 검찰 수사·기소 분리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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