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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6.05 20:09|수정 : 2018.06.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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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와 법관사찰 정황과 관련된 내부 문건 파일 98개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는 물론 재판의 처리 방향에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질만한 대목들이 발견됐습니다.
▶ 법원행정처 문건 추가 공개…영장심사에 재판 결과까지 개입?

2. 오는 12일에 열리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현지 시간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에 시작된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회담이 이례적으로 아침 일찍 시작되는 건데 시간 여유를 갖고 담판을 지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북미 '첫 회담', 12일 오전 9시"…추가 회담 여지 남겨
▶ 이례적인 '오전 9시 회담'…이른 시간에 하는 이유는

3. 판문점 북미 실무협상은 오늘(5일)은 열리지 않았는데 백악관은 그동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시간에 합의 초안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평양과 워싱턴의 훈령을 받아 다시 만나는 내일 이후가 중요합니다.
▶ "북미, 판문점서 의미 있는 진전"…합의 초안 만들까

4. 6·13 지방선거에 나선 여야의 경기지사 후보들이 상대방의 욕설과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야당 후보들은 단일화를 놓고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형수 욕설'·'제주도 땅 투기'…경기지사 후보 검증 난타전
▶ "서로 양보하라"…김문수-안철수 단일화 기 싸움 팽팽

5.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범죄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서라는데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합의서 잔뜩 모아온 이명희…영장 기각에 들끓는 여론

6. 한 글로벌 기업이 판매하는 유리컵이 갑자기 터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강화유리의 특성 때문이라며 제품 판매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갑자기 '펑' 깨지는 유리컵…회사는 "큰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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