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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두 돌 아들, 보모·마필관리사와 입국

전형우 기자

입력 : 2017.06.07 16:51|수정 : 2017.06.07 17:24



'비선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두 돌 아들 신모 군이 오늘(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신 군은 보모, 마필관리사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발 대한항공 KE926편으로 오늘 낮 3시쯤 입국했습니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 9월 덴마크로 도피했다가 올해 1월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으며, 송환 불복소송 도중 항소를 철회하고 지난달 31일 입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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