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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금술사 김준수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12.22 20:30|수정 : 2017.02.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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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뮤지컬 <디셈버> 공연에 김준수가 양복에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나비 배지를 차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비 배지를 찬 김준수의 사진이 SNS상에 퍼지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달도 안돼 나비 배지가 7천여 개가 팔린 겁니다. 김준수는 자신의 영향력을 알게 됐고, 이 영향력을 좋은 곳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대놓고 선행하기 시작한 겁니다. 대놓고 하는 그의 선행은 이제 또 다른 선행을 불러일으키는 나비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선행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김준수를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대석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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