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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드라이버, 차와 이별하던 날

최재영 기자

입력 : 2016.12.01 22:07|수정 : 2017.02.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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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김기태 할아버지는 최근 운전을 그만뒀습니다. 노환으로 눈이 자주 피로해지고 순발력이 떨어져 운전이 위험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는데요. 그를 신세대 아빠, 멋진 할아버지로 만들어 줬다는 운전, 할아버지의 추억들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권수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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