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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의 심폐 소생술사들

최재영 기자

입력 : 2016.11.19 13:22|수정 : 2017.0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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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록 K리그 2부리그로 내려가지만 수원FC가 보여준 땀과 열정은 많은 K리그 팬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수원FC 선수들은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리얼 크루'가 있었기에 멋진 경기들을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들은 다시 1부리그에 오르기 위해 내년 시즌 힘찬 도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기획 최재영 / 구성 권혜정 남경우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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