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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6.07.15 20:02|수정 : 2016.07.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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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남부 해안 도시 니스에서 대형트럭 1대가 군중을 덮쳐 최소 84명이 숨지고, 1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30대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랑스는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 프랑스 니스 덮친 트럭 테러…84명 숨졌다
▶ 인파 속 2km 지그재그…아비규환 테러 현장
▶ 니스 테러 범인은 튀니지계…IS 지지자 '자축'
▶ 폭탄 대신 트럭으로…또 민간인 타깃 테러
▶ 19개월 간 12번 테러 시도…도전 받는 '톨레랑스'

2. 황교안 총리가 경북 성주를 찾아 주민 설득에 나섰지만 거센 항의에 부딪혔습니다. 일부 주민이 물병과 계란을 던져 설명회가 30분 만에 중단됐고, 총리 일행이 탄 버스는 6시간 넘게 주민과 트랙터에 가로막혔습니다.
▶ 총리에 물병·계란 세례…사드 설명회 파행
▶ "사드 배치 철회" 요구하며 6시간 넘게 차 막아

3. 기상청이 지난 2월부터 슈퍼컴퓨터 1대를 새로 가동했는데, 예보 정확도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계산능력이 향상된 슈퍼컴을 도입하고도 예보가 자주 틀리는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 '슈퍼컴' 샀는데 운용 못 해서…날씨 '오보' 속출

4. 서울시향 사태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정명훈 전 감독이 오늘(15일)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법기관에 출두하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여러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 두 손 번쩍 든 정명훈…여유롭게 의혹 일축

5.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가족 상당수가 장애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살인과 다름없다고 절규하는 피해자 가족의 이야기를 취재했습니다.
▶ 음주운전자는 멀쩡한데…풍비박산 난 가정

6. 가장 선호하는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삼계탕 가격이 갈수록 오르면서 서민 음식으로 부르기엔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 국민 보양식은 역시 삼계탕…비싼 값은 부담

7.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은 활동보조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등급에 따라 도와주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서울의 한 지역에서 180명 넘는 장애인이 한꺼번에 등급이 하락했습니다. 고무줄 같은 장애인 등급 심사의 문제점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 '고무줄' 등급 심사에 장애인 181명 '날벼락'

8. 제품을 독점 소유하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쓰는 공유경제가 스마트폰 앱과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앱으로 연결하는 국내 차량 공유 서비스는 이용자가 40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 400만 명 함께 써요…소유보다 '공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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