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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먼저다…中 '용감한 입수' 화제 장면 포착

배진아

입력 : 2016.05.23 17:09


수영을 못하지만, 아이들을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용감하게 호수에 뛰어든 남성이 화제입니다.
중국 산둥성 지난의 한 대학교에서 8세, 6세 어린 자매가 호수에 빠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언니가 잠깐 일어난 사이 동생이 바위에서 미끄러졌고, 언니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나오지 못한 겁니다.
CCTV를 주시하다 위급한 순간임을 직감한 학교 직원 '첸 홍얀'씨가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첸씨는 주저 없이 물에 뛰어들어 언니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호수 한가운데에서 허우적대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다시 입수했습니다.

그런데 첸씨의 자세가 어딘가 어색합니다.
사실 첸 홍얀 씨는 수영을 할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자매를 모두 구해냈습니다.
자칫 끔찍한 사고가 될 수 있었지만 적극적인 구조 덕에 자매는 무사했습니다. 나중에 자매는 어머니와 함께 첸 홍얀 씨를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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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수영은 못해도 '풍덩'…중국서 물에 빠진 자매 구한 남자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