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중국, 김정일 사후 당·군 집단지도체제 가능성"

입력 : 2008.09.13 20:59|수정 : 2008.09.13 20:59

동영상

<8뉴스>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후의 북한의 후계구도에 대해서 중국은 '당과 군이 함께 하는 집단지도체제'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최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책임자급 관리자 등 중국 고위관리를 잇따라 만나 이런 내용들을 들었다고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관/련/정/보

◆ 김 위원장 신임 한 몸에…핵심 실세들은 누구?

◆ "김정일, 양치질 직접 할 정도"…10월 10일 주목

◆ 한반도 정세 향방 '주목'…대타협이냐 혼란이냐

◆ 북한 후계구도 관심 집중…세 아들은 어디에?

◆ 김정일, 당분간 '병상' 통치…확고한 '충성심'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