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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4시간, 봉쇄 뚫은 배 없다"…실효성에 의문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뒤 24시간 동안 이란 선박은 한 척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선 6척은 미군 지시에 따라 다시 이란 항… SBS 2026.04.1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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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내 뭔가 일어날 수도"…이스라엘·레바논 협상 개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다면서 다시 파키스탄에서 2차 종전 협상이 열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이란이 우라늄… SBS 2026.04.15 06:09
미국 끼고 33년 만에 마주한 이스라엘·레바논, 직접 협상 합의 ▲ 루비오 장관 등 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참석자들이스라엘 건국 이후 사실상 전쟁 상태를 이어온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4일 미국을 끼고… SBS 2026.04.15 05:55
마약왕이 남긴 '위험한 유산'…콜롬비아 하마 80마리 안락사 결정 ▲ 콜롬비아 하마"순해 보이지. 아기처럼 통통하고, 털도 없고. 그런데 사실 성질은 더러워. 자기가 아끼는 걸 가로채려는 놈이 있으면 사정없이 물어 몸을 두 동강 내 버리지."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멕시코'에서 멕시코 카르텔 수장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가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비밀 정원에 있는 하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에스코바르가 그에게 다가가면서 건넨 대사입니다.에스코바르는 코카인을 전 세계에 유통하며 1980년대 전 세계 '마약왕'으로 등극한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엄청난 부를 축적한 그는 자신의 정원에 개인 동물원을 만들었습니다.그곳에 여러 희귀한 동물들을 들여왔고, 그 가운데는 4마리의 하마도 있었습니다.1993년 에스코바르 사후 콜롬비아는 세계 코카인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났습니다.유엔마약범죄사무소가 2025년에 발표한 세계 마약 보고서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전 세계 코카인 잠재적 생산량의 60% 이상, 재배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의 세계 최대 생산국입니다.그러나 그가 남긴 유산은 코카인뿐만이 아니었습니다.하마도 있었습니다.에스코바르 정원 내에 있는 다른 동물들은 이송되거나 죽었지만, 하마는 너무 크고 사나워 생포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됐습니다.세월은 하마의 압도적인 생존력과 힘을 증명했습니다.천적이 없고, 먹이가 풍부해 매년 9.6%씩 늘어났습니다.14일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2024년 공식 집계 결과 하마는 콜롬비아에만 180∼200마리에 달합니다.하마는 기네스북에 지구상 가장 큰 침입종으로 등재됐는데,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 야생에서 하마가 사는 곳은 콜롬비아 뿐입니다.하마의 급증에 따른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서식지뿐 아니라 농장 인근까지도 진출해 철도를 막거나 어선들은 물론 인간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지난 2020년 5월 마을에서 물을 긷던 루이스 엔리케 씨는 물속에서 솟구쳐 나온 하마의 공격을 받고 혼수상태에서 3일 만에 깨어났습니다.갈비뼈 일부가 부러진 것은 물론, 고관절과 다리 부분이 다쳐 다리에 금속 지지대를 심는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이뿐 아닙니다.하마는 엄청난 배설물로 수질 오염을 일으키고, 수달, 카이만 악어 등 토종 생물들을 서식지에서 내쫓으며 마그달레나강 유역에서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생태 환경의 변화를 낳고, 토종 동물의 멸종 위기를 초래하자 콜롬비아 당국이 중성화 수술에 나섰으나 건당 5만 달러가 넘는 막대한 비용과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탓에 중성화 정책은 결국 실패로 귀결됐습니다.하마를 운송하려던 헬기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추락할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하마로 인해 여러 문제가 잇따. SBS 2026.04.15 05:43
이스라엘 국기에 나치…폴란드 의회 소동 ▲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추모행사폴란드 국회의원이 유대인 상징인 '다윗의 별' 대신 나치 상징 하켄크로… SBS 2026.04.15 05:41
미 재무, 중 '이란전 기간 석유 비축' 지적하며 "신뢰 어려워"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 중국이 이란전 기간에 석유를 오히려 더 비축했다며 "신… SBS 2026.04.15 04:16
이스라엘·레바논, 워싱턴서 협상 개시…미 국무 "역사적 기회" ▲ 루비오 장관 등 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참석자들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4일 미 워싱턴 DC에서 휴전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 SBS 2026.04.15 04:14
트럼프, 이란 협상 관련 "향후 이틀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앞으로 이틀 안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당신은 정말이지 거기 머물러야 한다"며 "왜냐하면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도 있고, 우리가 그곳으로 갈 가능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그는 "가능성이 왜 더 큰지 아느냐"며 "군 최고위 인사가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여기서 군 최고위 인사는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파키스탄의 실세로 꼽히는 무니르는 미국과 이란 간 1차 종전 협상 성사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은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자와 인터뷰를 마친 후 다시 전화를 걸어와 이같이 전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습니다.앞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알다시피 조금 느리다"며 다음 회담은 파키스탄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그는 회담 개최지로 튀르키예를 고려 중이냐는 질문에 "아닙니다. SBS 2026.04.15 04:11
이슬람 4개국 외무장관, 튀르키예서 호르무즈 대응 회의 ▲ 파키스탄 등 이슬람 4개국 외무장관 회담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이집트, 튀르키예 등 4개국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식… SBS 2026.04.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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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봉쇄' 하루도 안 돼…"이르면 내일 2차 협상 개최" 호르무즈 해협을 서로 봉쇄하며 대치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이 물밑에선 종전 협상 재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 2차 협상이 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6.04.15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