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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가자지구 질병 급증…원조 필요" WHO는 현지 시간 27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는 이미 전염병이 급증세를 보인다"며 "지난 10월 중순 이후 설사 사례가 10만 건을 넘었고, 환자 가운데 절반은 5세 미만의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