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돼 무소속 출마 행보를 보여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뒤 6·3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주호영 의원에 이어 이 전 위원장까지 불출마로 무소속 변수가 정리되면서 대구에서 민주당과 1 대 1 대결 구도로 승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위원장이 고심 끝에 당을 위해 내린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 전 위원장의 헌신과 희생이 대구시장 선거 승리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결선 후보인 추경호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꺼이 자신을 내려놓은 이 전 위원장님의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위원장님의 결단으로 자유민주 진영의 단일대오가 완성됐다"고 환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대구시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전 위원장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이번 (예비후보) 사퇴 과정에서 당원분들이 이 전 위원장의 당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보셨기 때문에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런 부분을 합리적으로 반영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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