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
테니스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다음 달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알카라스는 자신의 SNS에 "오늘 진행한 검사 결과를 토대로 로마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알카라스는 5월 5일 개막하는 로마오픈과 같은 달 18일 시작하는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모두 결장합니다.
2024년과 2025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알카라스의 대회 3연패는 무산됐습니다.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7차례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알카라스는 이달 초 바르셀로나오픈 1회전에서 오른 손목을 다쳤고 이번 주 홈 코트 대회인 마드리드오픈에 결장했습니다.
그는 22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세계스포츠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받을 때도 손목에 고정 장치를 착용한 채 등장했습니다.
알카라스의 프랑스오픈 출전이 불발되면서 신네르는 통산 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네르는 호주오픈(2회), 윔블던, US오픈에서는 우승했으나 프랑스오픈에서는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알카라스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따냈으나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내줘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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