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평화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4일 안식일 직전에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약속했었고, 우리는 바로 그 일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이 벌인 여러 군사적, 외교적 활동을 스스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란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한 전쟁과 헤즈볼라 무장해제, 그리고 레바논과의 평화 협상 등이 꼽힙니다.
앞서 미국의 중재 아래 백악관에서는 레바논과의 대사급 평화 협상이 열렸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 협상을 언급하며 헤즈볼라가 훼방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역사적인 평화 달성을 위한 과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헤즈볼라가 이를 사보타주(방해)하려 한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휴전 중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헤즈볼라의 도발을 응징하기 위한 자위권 발동은 예외라며 네타냐후 총리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어제도 오늘도 (헤즈볼라를) 타격했다. 이스라엘 북부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안보를 다시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도 알렸습니다.
두 정상은 이 전화 통화를 통해 이란과 레바논 휴전 상황을 깊이 있게 논의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경제적, 군사적으로 이란에 매우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우리는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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