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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생태관광센터·체험시설 조성

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생태관광센터·체험시설 조성
▲ 영종 씨사이드파크 전경

인천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해변 공원에 생태관광센터와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구 영종씨사이드파크에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생태관광 기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영종씨사이드파크 송산유수지 부근에 생태관광센터와 야외 체험교육장을 만들고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생태관광센터에는 전시·교육·연구 공간이 들어서며 송산유수지와 영종 갯벌을 중심으로 법종보호종인 저어새와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물떼새 등 조라 탐조와 갯벌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는 총길이 8㎞에 달하는 해변 공원으로 해마다 35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지만 규모에 비해 체험시설은 부족한 편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말 제3연륙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시설과 연계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본예산이 확보되면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사업 구상을 구체화한 뒤 2027년 초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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