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김길리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쇼트트랙 김길리(성남시청), 김태성(화성시청)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길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37초61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길리는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서휘민(고려대)이 은메달, 김건희(성남시청)가 동메달을 따내 우리 선수 3명이 모두 시상대에 섰습니다.
이어 열린 남자부 1,500m 결승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메달 잔치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선수 3명 모두 결승에 오른 가운데 김태성이 2분 27초77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동현(단국대)과 배서찬(경희 사이버대)이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쇼트트랙 종목 첫날 남녀 1,500m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쓴 우리나라는 혼성계주에서도 여유 있게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쇼트트랙은 앞으로 이틀 더 경기가 남아 있어서 우리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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