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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신년 맞아 푸틴·시진핑에 연하장

푸틴과 포옹하는 김정은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 푸틴과 포옹하는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에 새해를 맞아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2025년 새해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 수반들과 정당 지도자들,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보내시였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연하장을 받은 인사들 이름은 없이 '로씨야(러시아)연방 대통령',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남(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등 순서로 직함만을 언급했습니다.

한국과 쿠바가 지난해 수교에 이어 전날 주쿠바한국대사관이 개관한 가운데,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 등 작년 연하장 때는 언급됐던 쿠바 측 인사들은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구체적인 연하장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몽골,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국가의 지도자들과 중국공산당 당중앙위 서기처 서기, 러시아 21세기관현악단 단장도 김 위원장이 연하장을 보낸 인사에 포함됐습니다.

(사진=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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