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성표' 입장을 밝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 및 당 지지자들에게 이른바 '문자 폭탄'을 받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오늘(13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안 의원이 잠시 휴대폰을 확인하자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1초마다 문자 메시지가 도착하고,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켜달라" "의원님께 실망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확인된 문자 메시지만 무려 11만 통. 그뿐 아니라 미상의 번호로 부재중 전화도 약 5분 간격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지난 7일 탄핵안 표결 당시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본회의장 의석을 지켰던 안 의원은 내일(14일) 표결에서 "입장에 변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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