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
광주 북구 패션의거리에서 조성된 김성한 전 프로야구 선수 조형물이 취객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조형물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19)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 23일 광주 북구 용봉동 패션의 거리에 설치된 김성한 전 해태 타이거즈 선수 조형물에 달린 야구방망이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지인과 함께 방망이를 잡고 흔들다 부러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선수 조형물은 광주 북구가 2020년 패션의 거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는데 2023년 5월 한 취객이 방망이를 부러뜨리면서 훼손된 바 있습니다.
1년 5개월 뒤인 지난 10월 수리했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 부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북구는 훼손 방지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 방망이로 교체하는 등 조형물을 복구했습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연합뉴스)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