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 D-1
윤석열 대통령 (12월 2일 오후 3시, 충남 공주산성시장)
여러분들 많이 힘드시죠. 정부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그렇게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저희들을 믿고 여러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 주시길 바랍니다. 아주 열심히, 여러분들 사기 잃지 않고 힘내실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아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저 믿으시죠?
이게 상인들에게 '힘내게 해드리겠다'라는 게 계엄 선포였습니까?
그런가 하면 비상 계엄을 선포하던 당일은 11년 만에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해서 정상회담을 한 날입니다. 낮에 자기와 악수했던 대통령이 밤에 비상계엄 선포를 하는 걸 한국에서 직관을 했어요. 다음 날 자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는 안전하다. 무사하게 일정대로 돌아갈 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했던데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정치, 사회, 경제, 외교, 문화 모든 분야에서 혼란스럽지 않은 곳이 없었어요. 홍준표 지사는 이거를 '간밤의 소동'이라고 표현을 했더라고요. 이걸 소동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6시간 동안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서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치러야 할 대가가 얼마나 큰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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