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12월 2일 '연임 심사' 요청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12월 2일 '연임 심사' 요청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 요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다음 주 월요일(12월 2일) 체육회 공정위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 연임 심사를 요청하고, 축구협회에는 '후보자등록의사표명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2013년 축구협회 회장을 처음 맡아 3회 연속 회장직을 맡아온 정 회장은 4번째 임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미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체육회 공정위가 정 회장의 연임 도전을 허락한다면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에 열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정 회장의 임기 만료일인 2025년 1월 21일의 50일 전입니다.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임기 만료 50일 전까지 협회에 후보자등록의사를 표명해야 합니다.

정 회장이 4선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체육회 공정위의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대한체육회 정관상 3선 이상 연임하려면 반드시 공정위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정 회장은 공정위 심사가 통과될 경우 회장 후보 등록 기간인 12월 25일부터 27일을 전후해 4선 도전의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os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