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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금통위원 6명 중 4명 인하 의견…2명 동결 제시"

한은 총재 "금통위원 6명 중 4명 인하 의견…2명 동결 제시"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6명 가운데 4명은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2명은 '동결' 의견을 각각 제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오늘(28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본인을 제외한 금통위 내부 의견이 이같이 나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인하와 동결 모두 장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경기 하방 압력에 대응하되 환율 변동성 확대 시 정부와 함께 다양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통해 관리해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준금리를 경제상황 변화를 봐가며 추가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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