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토스가 개인신용정보 약 3천만 건을 부당 이용한 사실이 적발돼 기관 주의와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고객 동의 없이 개인신용정보를 사업성 분석 목적으로 이용한 토스에 과징금 53억 7천400만 원, 과태료 6억 2천8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토스 임직원 11명에게 감봉, 견책 등 제재를 내렸습니다.
토스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약 5개월 간 전자영수증 업체로부터 거래정보 약 3천만 건을 받아 데이터 전문기관을 거치지 않고 토스가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카드 거래 내역과 직접 결합해 이용한 것으로 검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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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카드 승인 금액은 307조 원, 승인 건수는 74억 2천만 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 3.5%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 승인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 증가 폭이 컸고, 해외여행이 늘면서 운수업 승인액도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습니다.
협회는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내수 회복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증가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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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이커머스 컨설팅·교육·거래 서비스 업체인 '트렌드헌터'의 서비스 중단으로 피해가 급증해 소비자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렌드헌터는 지난 4일 자사 사이트에 대표자 사망 소식을 알렸고 지난 11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그러나 계약 이행을 중단하고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자들이 대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결제대행사에 결제취소 등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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