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희 북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선에 배치된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어제(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최 외무상 일행을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환송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 외무상의 방러 사실을 알렸습니다.
러시아대사관은 최 외무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이 "전략적 대화의 틀에서" 진행된다며, 지난 6월 북러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대화의 활성화에 합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대사관은 또, "당시 체결된 새 조약의 정신과 형식에 맞게 쌍방이 고위급 외교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외무성 담당부상들과 산하 단위 책임자들 간에도 쌍무관계 및 국제정치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선희는 지난달 16일에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참석했는데, 한 달여 만에 다시 러시아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최 외무상의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협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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