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BA 서부 강자 대결…오클라호마시티, 덴버에 완승

NBA 서부 강자 대결…오클라호마시티, 덴버에 완승
▲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 NBA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1, 2위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덴버 너기츠를 15점 차로 꺾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덴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2대 87로 이겼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덴버는 지난 시즌 나란히 57승 25패로 동률을 이뤘고, 맞대결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선 오클라호마시티가 서부 1위를 따냈습니다.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8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쳇 홈그렌이 25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탠 오클라호마시티가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 중반 9점 차로 잠시 끌려갔지만 이후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덴버를 추격했고, 1쿼터 막판엔 연속 8득점 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덴버에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가 16점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고, 요키치를 비롯해 저말 머리, 에런 고든 등 선발 출전한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0대 109로 꺾었습니다.

댈러스 데뷔전을 치른 클레이 톰프슨은 3점포 6방을 포함해 22점 7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습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는 28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카이리 어빙은 15점 3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샌안토니오에서는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가 17점 9리바운드, 제러미 소핸이 18점 6리바운드로 분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os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