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미 애리조나 공장 조감도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집행과 관련된 최종 가이던스를 내놨습니다.
오는 12월 27일부터 시행되는데, 배터리, 태양광, 풍력발전 부품, 핵심 광물 등 첨단 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세액공제 제도입니다.
잠정 가이던스와 마찬가지로 최종 가이던스에서도 이차전지 셀은 kWh(킬로와트시)당 35달러, 모듈은 kWh당 1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태양광 모듈, 셀, 웨이퍼, 폴리실리콘의 세액공제는 W(와트)당 각각 7센트, W당 4센트, ㎡당 12달러, ㎏당 3달러 등입니다.
풍력 발전용 블레이드와 타워는 각각 W당 2센트, W당 3센트입니다.
이차전지 원료 등으로 쓰이는 핵심 광물은 인건비, 전기요금, 저장 비용, 직·간접 재료비, 원자재 추출 등 전체 생산 비용의 10%가 세액공제로 제공됩니다.
산업부는 기본적으로 최종 가이던스가 잠정 가이던스 내용을 유지했지만 배터리 기업들의 모듈 세액공제 요건 충족이 다소 쉬워져 세액공제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전극 활물질 같은 배터리 소재와 핵심 광물의 경우 이번에 발표된 최종 가이던스에서는 직·간접 재료비, 원자재 추출 비용 등이 생산 비용 계산에 포함돼 우리 배터리 소재 기업에도 혜택이 기대됩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022년 12월 상업용 전기차 세액공제 가이던스, 2024년 5월 친환경차 세액공제 가이던스에 이어 이번에는 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가 확정돼 우리 산업계의 IRA 세액공제 수혜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추가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연합뉴스)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