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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전기차공장 3일부터 가동…생산속도 올리는 중"

현대차 "미국 전기차공장 3일부터 가동…생산속도 올리는 중"
▲ 미국 조지아에서 공사중인 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지은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을 이달 초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MGMA 가동 여부에 관한 질문에 "10월 3일부로 가동해 생산을 하고 있다"며 "점진적으로 생산 속도를 올려 공장 가동률을 정상화하려 한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현재는 램프업(가동률 증가) 기간이라 물량 자체가 많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본부장은 또 HMGMA에서 생산되는 아이오닉5 등의 가격에 대해선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며 "시장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다각도로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현지에서 차량이 생산되는 만큼 내년부터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어 판매 비용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대차는 향후 HMGMA에서 아이오닉 시리즈를 포함해 6∼7개 차종을 연간 30만 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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