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찰, 문다혜 영등포 오피스텔 불법숙박업 의혹 입건 전 조사

경찰, 문다혜 영등포 오피스텔 불법숙박업 의혹 입건 전 조사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4일) 영등포구의 전날 수사 의뢰로 문 씨의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 사건을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구청 측에는 문 씨가 영등포역 인근에 소유한 오피스텔에 입주하지 않고 공유형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하는지 확인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구는 지난 22일 오후 해당 오피스텔을 찾아 실사에 나섰으나 문이 닫혀 있어 숙박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 씨는 이 오피스텔을 2021년 6월 23일 매입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문 씨가 단독 소유주로 돼 있습니다.

문 씨는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주택에서도 신고 없이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수사가 의뢰된 상태입니다.

문 씨가 태국으로 이주하기 전 소유했던 영등포구 양평동 빌라에 대해서도 한때 불법 숙박업소로 이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피스텔을 공유숙박업소로 운영하려면 공중위생법에 따라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구청에 공중위생영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문 씨는 지난 5일 새벽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49%로 운전을 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으며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os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