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육성 및 약자 보호 등을 골자로 하는 '상승경제 7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우상향하는 입법들을 골라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상승경제 7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승경제 7법'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 인공지능 기술 발전 및 규범 제시, 전력 인프라 및 제도 개선, K-원전 육성,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노동 약자 보호, 소외 지역 배려 등이라고 한 대표는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의 경제 정책들을 보면 되게 '있는 파이를 갖고 끝내버리자', 우상향을 포기하는 내용들"이라며 "마치 회사가 더 이상 영업하지 않고 지금까지 가진 재산을 나눠서 갖고 손을 털자는 식의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지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그렇지만 우리는 그 복지를 하기 위해서 우리 경제를 우상향 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점이 민주당과 다른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파이를 키우는 성장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치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입장"이라며 "대한민국의 우상향을 위해서 가야 할 길을 가자는 말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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