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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 보이기 시작…반등 원년 될 수도"

대통령실 "저출생 반전 신호 보이기 시작…반등 원년 될 수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대통령실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은 최근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한 데 대해 저출생 반전의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수석은 오늘(23일)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올해가 저출생 반등의 원년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수석은 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8년 반 만에 증가했고, 이후 7∼8월 출생아 수도 2개월 연속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며 출생아 수가 저점을 찍고 증가율이 조금 반등하고 있는 게 아닌가,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혼인 건수가 5개월 연속으로 증가했고, 8월에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 늘었기 때문에 향후 출생아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결혼이 몰리면서 일시적 반등이 나타났다는 지적에는 그런 효과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정부가 추진한 일·가정 양립 정책이나 주거 지원, 양육 돌봄 정책도 일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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