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미래, 전투보병 궤도 장갑차 레드백, K-방산 수출효자 K9 썬더 자주포의 호주 수출형 AS9 헌츠맨, K10 탄약운반차량의 호주 수출형 AS10. 레드백 129대, AS9 30문, AS10 15대는 경남 창원이 아니라, 호주 현지에서 생산돼 호주방위군에 공급됩니다.
지난 8월 준공된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의 레드백, AS9, AS10의 생산 기지 H-ACE. K-방산의 첫 해외 생산 기지입니다.
[딘 미치/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장 : 2년 반에 걸쳐 1억 7천만 달러의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공장 건설 기간 동안 매일 200명 이상의 현지 노동자가 투입됐습니다.]
15만 제곱미터 부지에 생산동, 조립동 뿐 아니라 주행시험장, 사격장도 갖춰 한곳에서 생산부터 시험평가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AS9 30문, AS10 15대는 2027년까지 생산을 완료하고, 레드백은 2026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갑니다.
K-방산 해외 생산 기지는 우리 안보와 방산의 전략적 돌파구로 평가됩니다.
[손재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 세계 주요 지역에 거점을 확보하고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호주 공장은 굉장히 의미가 깊은….]
특히 국내 방산 시설들이 적 선제타격에 노출되는 한반도 유사시, 해외 방산 기지는 우리 국방의 안전한 무기고 역할을 합니다.
적 위협에서 벗어나 우리 군이 쓰는 똑같은 자주포와 장갑차를 적시에 생산해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방산업체들은 호주에 이어 폴란드에도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이소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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