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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산 사태' 알렛츠 피해입증 완화

'미정산 사태' 알렛츠 피해입증 완화
▲ 알렛츠, 8월31일 서비스 종료 공지

170억 원 규모의 미정산 사태를 낸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의 피해 기업들이 유동성 지원을 받기 쉬워집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23일)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이커머스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자금 지원 보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알렛츠 피해업체가 판매자 페이지의 미정산 내역 출력물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증빙하는 경우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업체 간 소통이 이뤄져 온 티몬·위메프 등과 달리 알렛츠는 돌연 영업 종료를 공지한 이후 연락이 두절돼 피해 금액을 입증·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알렛츠 피해기업의 피해 증빙 방식을 완화하고 피해 금액도 폭넓게 인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사진=알렛츠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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