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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의원 "숙박업 의혹, 문다혜 씨 주택 자금 출처 조사해야"

박성훈 의원 "숙박업 의혹, 문다혜 씨 주택 자금 출처 조사해야"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오늘(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와 서울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 숙소의 구입 자금 출처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문다혜 씨가 제주 한림읍 단독주택에서 임대업을 하면서 1박당 28만∼35만 원의 임대수입으로 최소 1억 원, 최대 3억 원의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탈세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문다혜 씨는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해왔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문 씨가 사업자 등록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이어 "문다혜 씨는 2021년 6월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을 6억7천만 원에, 2022년 7월 제주도 단독주택을 3억8천만 원에 매입했다"면서 "일정한 수입이 없는 문 씨가 구입 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조달했는지 의혹이 있기 때문에 구입 자금 출처를 조사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개별 납세자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답변을 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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