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국제통화기금(IMF)이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내년 세계 경제 규모가 0.8%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MF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고율 관세 정책이 내년 중반까지 세계 무역의 상당 부분에 영향을 주면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이 2025년엔 0.8%, 2026년엔 1.3% 각각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FT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IMF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10% 보편 관세, 미국·유로존· 중국의 양방향 10% 관세를 가정해서 분석한 결과 보복 조치 등으로 인해 전체 상품 교역의 4분의 1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2017년 세금 인하가 10년 연장되고, 미국과 유럽으로 순이민이 감소하고, 세계적으로 차입 비용이 커지는 상황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되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전망치(3.2%)보다 낮아진다고 봤습니다.
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무역 장벽을 높이는 정책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포함해서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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