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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완화했지만 신규 가맹률 8% 그쳐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완화했지만 신규 가맹률 8% 그쳐
▲ 서울 시내의 한 재래시장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업종 기준을 완화했지만, 신규 가맹률이 8%에 그쳐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누리상품권 업종 기준이 완화된 지난 9월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 달간 신규 가맹점은 364곳에 불과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등록 완화 대상 영업장이 4천544곳인 것을 고려하면 가맹률은 8% 수준에 그쳤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등록완화 주요 대상 가맹현황 및 결재액 표

업종별로 신규 가맹점을 분류하면 학원 85곳, 병·의원과 약국 229곳, 동물병원 7곳, 노래방 41곳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등록완화 업종에서 결제된 금액도 미미해 한 달간 신규 가맹점 결제액은 2억 7천7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의원은 "업종 완화 대상의 가맹률을 높이는 방안과 함께 사용자 입장에서 가맹 여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대책 등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김원이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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