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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추모 소아암 행사에 이재용·홍라희 참석

고 이건희 추모 소아암 행사에 이재용·홍라희 참석
▲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장 입구에 고 이건희 회장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사업'이 4년 차를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 지원사업단은 '함께 희망을 열다, 미래를 열다' 행사를 갖고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사업은 소아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연구를 지원하는 10년간의 중장기 사업으로, 지원사업단은 지난 2021년 이 선대회장의 유족으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 3천억 원을 재원으로 출범했습니다.

이 선대회장 유족이 환아·가족, 사업 참여 의료진과 만난 것은 지원사업단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이재용 회장은 희귀질환 치료 후 회복 중인 환아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에서 환아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사업단이 희귀질환과 소아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질병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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