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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양키스와 43년 만에 MLB 월드시리즈 격돌

다저스, 양키스와 43년 만에 MLB 월드시리즈 격돌
▲ 다저스의 토미 현수 에드먼이 2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3회말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4년 만에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 팀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43년 만에 성사됐습니다.

다저스는 오늘(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대 5로 꺾었습니다.

다저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6차전의 영웅은 최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으로 출전했던 토미 현수 에드먼이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에드먼은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따낸 다저스는 4년 만이자,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세리머니하는 에드먼과 베츠

다저스의 상대 양키스는 27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 팀은 1981년 이후 무려 43년 만에 꿈의 무대에서 격돌합니다.

두 팀 간 역대 11번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에서 양키스는 8번 우승했고, 다저스가 3번 정상에 섰습니다.

현역 MLB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와 에런 저지(양키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도 관전포인트입니다.

오타니와 저지 모두 생애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에 섭니다.

다저스와 양키스는 26일부터 7전 4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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