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만나 "미래 세대를 위해 노동 개혁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경총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동훈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는데, 국민의힘 측에서 한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형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의원 8명이, 경총 측에서 손 회장을 포함해 경총 회장단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이 여의찮으나 노동 개혁과 과감한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2대 국회 현안과 관련한 경영계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경총은 "노동조합에 부여된 권리와 비교해 사용자의 대응 수단이 매우 부족하다"면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노사관계 선진화를 제안했습니다.
또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려면 직무와 성과 중심의 임금체계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 시간 활용에 대한 노사 선택권, 유연근무제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아울러 법정 정년을 일률적으로 연장할 경우 청년층 일자리 축소를 초래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사진=한국경총 제공, 연합뉴스)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