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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다혜 소환 일정 조율…포렌식 마무리 단계

검찰, 문다혜 소환 일정 조율…포렌식 마무리 단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딸 문다혜 씨를 참고인으로 부르기 위해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지난 8월 30일 문 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확보한 디지털기기 등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작업이 열흘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거물 분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검찰은 문 씨 변호인 측과 참고인 소환조사 일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달 중 소환 조사가 가능한지 물었고 문 씨의 변호인은 구체적 일정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씨의 전 남편인 서 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맡은 뒤,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태국계 저가 항공사인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해 특혜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 씨는 과거 게임 회사에서 근무한 적은 있으나 항공업계 실무를 맡은 경험이 없어 설립 초기 실적이 빈약한 항공사의 석연치 않은 임원 채용 문제를 두고 안팎에서 잡음이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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