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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40일'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39세 40일'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골을 돕고 기뻐하는 루카 모드리치

베테랑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9)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레알 마드리드의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셀타 비고와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개막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이어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4(골 득실 +14)를 기록해 한 경기를 덜 치른 FC바르셀로나(승점 24·골 득실 +19)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날 승리의 숨은 영웅은 모드리치였습니다.

벤치 멤버로 나선 모드리치는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교체로 출전해 3분 뒤 중원에서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에 도움을 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2대 1로 승리하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고, 모드리치는 결승골 도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비야 레알과 9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할 때 전반 14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던 모르리치는 이번 시즌 리그 2호 도움과 2경기 연속 결승골 도움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모드리치는 이날 '30세 40일'에 그라운드를 밟아 '대선배'인 고(故) 페렌츠 푸슈카시가 1966년 작성한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39세 36일)을 58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아울러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정규리그 13시즌 동안 369경기에 출전해 250승을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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