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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총회, 21일 콜롬비아 개막…GBF 이행상황 점검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21일 콜롬비아 개막…GBF 이행상황 점검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1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 시청에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와 관련해 현수막을 달고 있다.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콜롬비아 칼리에서 현지 시간 21일부터 열립니다.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총회에는 조흥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재작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된 뒤 처음 열리는 총회로, 당사국들이 제출한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분석해 GBF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GBF 모니터링 프레임워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논의도 진행됩니다.

GBF는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이 높은 중요지역 손실'을 제로화하고 전 지구 30% 이상을 보호지역으로 설정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총회에서는 당사국 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원 격차를 해소할 전략과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 설치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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