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진호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 씨에 대한 수사 의뢰가 들어와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이 씨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서 수사2과에 사건이 배당됐다"며 "민원 내용을 들여다본 뒤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민원인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자신이 직접 전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했다며 이 씨가 사회적 영향력이 큰데 대중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며 이 씨의 상습도박 혐의 등을 수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씨는 전날 SNS에 올린 글에서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뒤늦게 도박에서 손을 뗐고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이진호 인스타그램(@bbangggi1) 캡처, 연합뉴스)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