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국제사격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양지인(오른쪽)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양지인(21·한국체대)이 국제사격연맹(ISSF)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ISSF는 홈페이지를 통해 양지인과 류위쿤(중국)을 각각 올해의 여자,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지인의 수상은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올린 ISSF 월드컵 파이널 개회식에서 발표됐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ISSF 부문별 위원회와 코치진, 취재진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012년), '사격 황제' 진종오(2008, 2014년) 이후 네 번째 수상입니다.
양지인은 김예지(임실군청)를 포함한 총 6명의 후보 가운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양지인은 25m 권총 결선에서 카밀 예드제예스키(프랑스)와 슛오프 접전을 벌인 끝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양지인은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아제르바이잔 바쿠 월드컵 1차 시리즈에서도 25m 권총 금메달을 땄습니다.
양지인은 이번 시즌 월드컵 5개 대회 가운데 4번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양지인과 함께 상을 받은 류위쿤은 파리 올림픽 남자 50m 소총3자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국제사격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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